부탄가스 중독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2AM의 조권이 사건 하루 전날인 지난 22일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났습니다.
봄을 부르는 화사한 핑크색 의상을 맞춰 입은 2AM 멤버들 2AM 모습이 보이자 팬들의 환호가 커지는데요.
팬들의 환호 속에 자리에 착석한 멤버들은 저마다의 인사법으로 팬들을 맞았습니다.
팬들과 만나니 웃음이 끊이지 않는 2AM 사인회 내내 팬들과 하나하나 눈을 맞추며 소곤소곤 대화를 이어갔는데요. 중간 중간 기다리는 팬들을 향해 웃어주기도 하고요. 노래도 따라 부르며 팬들과의 만남을 한껏 즐겼습니다.
팬들과의 즐거운~ 데이트를 즐긴 2AM은 두 번째 정규앨범 [어느 봄날]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고요. 이와 함께 조권은 드라마 [직장의 신]을 통해 연기활동도 이어갈 예정입니다.